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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7명 전원은 호화 해외 출장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인데요.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는 물론 장인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도 마찬가지로 수사선상에 올라와 있답니다. 특히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들은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이기도 한 7명의 후보추천위원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있다. 최정우 현 포스코 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한번에 7억∼8억 원씩 소요되는 캐나다, 중국 현지 이사회를 다녀오고, 비용을 자회사에 분담...

포스코와 포스칸(POSCO-Canada)이 나눠서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당시 이사회에 참석한 포스코홀딩스 최정우(67) 회장과 사·내외 이사, 임원 등 16명을 배임,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했다. 교수 출신 사외 이사 3명에 대해서는 청탁...

이용 자사주 매입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입건된 사건의 제2인자 책임 신분이며, ‘호화 해외 출장’ 등...연금공단 이사장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포스코그룹의 회장은,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계승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