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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바라보는 외향vs내향 집사의 시각차이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날라댕기고 탐험도 하고 싶을거아니야ㅠㅠ 강아지면 산책이라도 시킬텐데... 2. 내향인 팔자 쥑인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뒹굴거리기만 해도 귀엽고.. 편안하고... 이불은 포근하고... 아 이불 어제 빨았더니 포시락거리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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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시공환경이 협조력이냐 비협조적이냐에 따라서. 그 삶이 견양지 차이가 난다.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말하자면 괴롭히고 고달프고 아무리 뭐 그런 속에서 근골을 쓰게 해가 아주 크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이 없고 물론 포시락하고 편안하면 도태된다고 그러잖아. 뭔가 그래도 단련을 시키려면 강인하게 단련시키려 하면 그런 것도 있어야 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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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사다가 크림치즈샌드 만들자 2020.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개존맛은 냉장고에 세시간 숙성한 후야....(퍼가면 너도 여시) 마치 마카롱 숙성하는 것처럼... 크림치즈의 수분이 배배를 포시락?포로록?거리는 식감으로 만들어... (여시게시물임)그이상은 맨날 못참고 처먹어서 못해봤음 암튼 해봐 ❤️❤️❤️❤️❤️❤❤️️꼭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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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10.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들어 있네요.. 구룡사까지는 길도완만하고 거리도 짧아서 산림욕하며 걷기 딱 좋은곳이에요. 솔냄새도 향기롭고 포시락 포시락 낙엽밟는 소리도 좋고..어제의 피로 까지 싸~악... 은행잎이 너무 이뻐 한컷.. 물가에서 쭈글티고 앉아 팔운동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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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포슬비가 왔는데 웬 스노우 프로릭? ㅎ 2008.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해 봉화마을에서 저녁 8시 쯤 출발하려니 포슬비가 포시락 포시락 눈장난 청곡 시키신분 맘은 아직도 20대 이려나.... 아직도 로맨티스트이시려나 ㅎㅎ 근데 왜 모탤은 어두울까? 8시 넘어 일어났으니? 며칠간의 여독 밤 11시 넘어 도착한 광주에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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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깜짝 놀랬잖아요' 200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래게 하는 것 또한 똑 같았다 '아저씨 깜짝 놀랬잖아요'... 하얗게 부풀린 쌀 튀김 하나 사들고 돌아오며 그것 먹느라 포시락 포시락... 설에 식혜 담글 엿질금이랑, 풋풋한 시금치도 사고 닭도 한마리 사와서 찜을 하고 녹두랑 대추랑 갖은 양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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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사냥 200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에 업은 한 쌍이 은빛 사랑 채우다 말고 포르르 논배미로 숨는다, 그냥 한곳에서 즐길 일이지... 환해지는 가슴 안고 집에 오는 길, 줄줄이 강아지 풀 홀치기에서 포시락 거리는 목숨들, 그 절박함을 위로하는 길은, 오직 푸른 영혼으로 불살라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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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락 소리가 들리누나 ! 201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업이 떨어지다 못해 다 날아나 버렸구나 빈 둥치만 생생 소리에 놀아기나 한듯 하네, 포시락 포시락 포시락 서로만나 스킨슆 하느랴 부서지고 깨어져서 알아 볼수 없는구나, 은혜 갚은 흔적이 뿌리에 고마움을 아는듯 녹아주고 썩어주어 먹고먹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