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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 그립 잡을때요 검지와 중지가 가까이 붙어있을수록 제구가안되고 공이빠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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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김선우 선수의 포심 편식은 조금 줄었으면...하는 마음 입니다. ㅠ.ㅠ) 그렇다면, 포심패스트볼은 과연 어떻게 던지는 공일까요? 이런식으로 그립을 잡고 있는 힘껏 냅다 뿌리는게 포심 패스트볼의 맛인데... 사진에...

아, 허위원님 도대체 박지원 투수 어떤 구종을 생각할까요? "줴가 누챠 말씀드리지만 박쥐원 증말 눙규령이 가튼 투슈다. 즈 헨듀폰 자븐 구리블 보셰요. 즈게 박쥐원만의 포쉼패스츄뽈이거든요. 이증현타좌는 여기서 슨택의 여쥐가 벨로 없다. 대포알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