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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645]포은선생시-寄李正言(기이정언) 寄李正言(기이정언) 寄=부칠 기. -이 정언에게 부치다 春風苦憶李長沙(춘풍고억이장사) 徙倚南樓日欲斜(사의남루일욕사) 宣室承恩應未遠(선실승은응미원) 石灘明月不須誇(석탄명월불수과) 봄바람에 몹시도 이...

포은선생五言율시 龍山驛(용산역) 龍山驛(용산역)-포은정몽주 自愧因王事 (자괴인왕사) 往來勤館人 (왕래근관인) 登樓望行色 (등루망행색) 撾鼓出迎賓 (과고출영빈) 列俎供珍饌 (열조공진찬) 高床設累茵 (고상설루인) 誰言爲客苦 (수언위객고) 不及在家貧...

古方[3474]포은선생시 楊子江(양자강) 楊子江(양자강) 貫楚呑吳氣象雄(관초탄오기상웅) 如今四海此朝宗(여금사해차조종) 泝流若問江源去(소류약문강원거) 直到峩眉第一峯(직도아미제일봉) 초를 꿰고 오를 삼켜 기상이 웅혼하니 오늘날 천하가 이 강을 조종...

고방서예[3252]행서=포은선생시 蓬萊閣(봉래각) 봉래각(蓬萊閣) 圃隱 鄭夢周(포은정몽주) 採藥未還滄海深(채약미환창해심) 불사약 캐러 갔다 돌아오지 못한 푸른 바다 깊고 秦皇東望此登臨(진황동망차등림) 진시황은 동쪽 바라며 여기서 누대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