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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거네?” 라고 버럭 했고, 당황한 '주영훈'은 “안 하겠다고 했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아깝더라. 노래 가사를 다 바꾸고 편곡했다. 『포이즌』이라는 제목은 당시 여성에게 인기 있던 향수 이름이었다. 편곡도 「엄정화」에게 맞게 신나게 바꿨다...

포이즌 엄정화 널 뒤로 한 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 거야 오늘이 올 줄 알고 있었어 우리 사랑 끝나는 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 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밤이 새벽을 지니고 있듯이 Just like every cowboy sings his sad, sad song 모든 카우보이들이 저만의 구슬픈 노래를 부르듯이 Every rose has its thorn 모든 장미는 가시를 품고 있죠 [출처] [포이즌] Every Rose Has Its Thorn 가사/해석|작성자 닐람

출처 : 여성시대 당신은내메뚜기야 https://youtu.be/Mb4kRXFQbHI 댓글보니까 전광판에 가사 띄워놨다고는 하는데 포이즌은 98년 페스티벌은 99년 노래인데 떼창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벅차올라서 들고옴 라이브도 넘 잘한다…❤️🙊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