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봄 여름 가을에는 생각도 못 하고 겨울이면 불쑥불쑥 나타나는 포인세티아 꽃보다는 잎이 더 아름답지요 예전 크리스마스 카드로 마음 전하던 시절 그림 속 빠짐없이 등장했었죠 아름다운 만큼 키워내기 쉽지 않지만 부활의 힘이라 말하고 싶은 꽃이랍니다.

써보았다. 엄마, 아빠, 센터 친구, 학교 친구 등 생각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편지를 써보았다. 글씨를 못쓰는 아동은 그림을 그려 꾸며주었다. 2주회에 걸쳐 완성이 되니 만든 아동들 모두 뿌듯해 하였고, 트리에, 문 앞에 꾸밀거라며 내가 만든 완성품...

역시 표현이 향진샘 샘물 카라~ 우아한 선경샘이 생각납니다^^ 저(위승민)의 샘물 들국화 입니다~^^ 신애경 샘의 포인세티아 그림 선물~ 옆집으로 보내는 선물이 너무 고급지네요~ 박경희샘은 애경샘 옆집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따뜻하고 편안...

약초의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소녀는 명의가 그려준 약초를 찾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추위와 허기에 지친 그는 나무밑에 앉아 건너편 절벽을 바라보니 명의가 말한 하얀꽃이 핀 약초가 보였습니다 그는 절벽을 기어오르다 그만 추락하고...

줍니다. 포인세티아에도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옛날, 멕시코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병중에 있는 홀어머니 한분을 모시고 살았다. 마음씨 착한 소녀는 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완치시킬 수 있을까 그것만 생각했다. 좋은 약이...

포인세티아 입니다 일년 여 동안 바쁜 일정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완성이 되어 올려봅니다. 노인이 되어 아무도 말벗이 없을 때 우울증과 치매방지를 위하여 시작했습니다. 미술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리는 게 좋았습니다. 초보자...

빨갛에 우리친구들의 마음이 심쿵!!! 다함께 우와 ~예쁘다^^ 외쳐보네요. ^^ 종이화분에 자신만의 그림과 색칠을 하고 가방에 담아 멋지게 포인세티아와 하나 둘 셋 한컷! 미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이나 트리 장식에 많이 보이는 포인세티아의 화분을 꾸며 주었어요 다양한 그림의 스티커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붙여보는데 별님이 아가들이 직접 떼서 붙이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다미어머님과 원장님 선생님의 도움으로 스티커 붙이기...

미국의 낙서화가 바스키아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저는 바스키아의 작품보다 포인세티아님의 작품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헤비메틀을 그림에 담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시길 ...(아참 이미 아티스트...?!! 그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