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주 오래된 사진 속에서도 나는 웃고 있었다 나는 과장 앞에서 허리를 굽힌다 ㆍ두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 과장을 임금님처럼 모시는 내가 비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바람이 몹시 부는 날 혼자 포장마차에 앉아 닭발을 뜯을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먼저조심스럽게왕볼하나늘손바닥에올려놓고교감을나눠봅니다 멀리여기까지나를찾아와고맙고감사하다 치유와재생 빛과생명의에너지를 이 건물전체를채워주기바래너무욕심이많은거아니겠지 너의능력을믿는다 순간얼음덩어리를밟았다내려놓은것처름차겁지만...

Volvo EC55C 입니다. 멋있지요? 지기님께 부탁하여 지난달에 사왔습니다. 기념사진 한장 촤-악- 뿌레카도 새걸로 사왔는데, 이거 무슨 연장이 처음보는게 있네요. 으으음?? 흠.. 여기에 이렇게 꽂으니 그럴듯하네.. 그렇다면?? 노미 바꾸는 연장인 모양...

기름진 명절음식에 몸은 쳐지고 마침 다우들이 "차!한!잔!" 연락이 와서 얼떨결에 벌어진 차판 기쁜 마음에 벼르고있었던 죽포장 뜯어 시음해보기 6,7년전쯤인가 몇통 들였다가 주위 다우들과 나누다보니 자료삼아 소장하던 남은1통 재작년까지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