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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단 성지순례단에서 2024년 마지막 성지 순례를 포천 광암 이벽 순교성지를 하였습니다. ▽ 추운 날씨지만 성지순례 갈 버스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 단장께서 오늘 일정과 광암 이벽 ( 요한 세례자) 성지 관련 해설. ▽ 포천 화현면에 도착...

날씨가 따듯해지니 여기 저기서 봄꽃 소식이 마구 밀려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나가 보니 제가 근무하는 곳은 목련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봄은 이렇듯 마술처럼 순식간에 세상을 바꾸어 놓네요. 이렇게 좋은 계절을 맞아 운영진 협의로 4월 정기걷기는 봄...

있어 오늘도 무사히 행사가 진행되리라는 예감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최근 세종시에서 포천시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이...산우들이 건너편 건물에 머물다가 길을 건너와 만나 쉼터에서 모두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19명의 단일체가 되었다. 날씨가...

날씨가 너~~~~ 무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포천에 나들이 가실일있음 따뜻하고 맛있게 먹고올수 있는 메뉴 추천해드리려해요 동이손만두 만두전골. 도토리묵무침. 부침개. 간도 딱맞고 자극적이지않아 너무 맛있게 먹구 왔습니다^^

겨울이라 잔디는 못살기에 가묘를 잡고 보온덮개로 마무리 ​ 상주님과 의논하에 4월 중순에 사초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 추운 날씨에 상주님들 고생들 많으셨고요. ​ 새해에는 건강들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도 보람찬 감사...

요즘 날씨도 가을가을 낮엔 햇볕이 약간 더위를 느끼기까지 하다. 예쁘게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은행나무도 단풍단풍, 예쁘게 단풍 든 나무들이 곳곳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그러나 만산홍엽은 찾기는 아직 어렵다. 멀리서 보면 그래도 가을, 가을스럽다...

찾아갔던 포천 산정호수의 봄, 가을 풍경을 담아보았읍니다. ▲ 얼리빈스 카페에서 딸기라떼를 마시면서 호수주변도 감상하고... ▲ 옛날 김일성 별장이었다는 건물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 ▲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1386 공공버스...

흐린 날씨속에 조망을 즐길 수없었다. 그러나 정면으로 마주하고 솟아있는 천주산은 채석장으로 깍여지고 파헤치어 흉물스러웠다. 성길을 따라 진행하는데 힘차게 뻗어나간 한북정맥의 산줄기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운악산과 수원산은 群鷄一鶴으로...

- 포천 산사원과 쌀의 미래 - 가을가을한 날씨를 두고 집에서 쉬는 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길을 나선다. 오늘 여정은 포천 산사원으로 잡았다. 이곳은 우리나라 전통술인 백세주를 부활시킨 우곡 배상면주가의 딸이 운영하는 주조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