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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고풍(古風)을 띠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둘째 줄 마지막 글자인 ‘적(𡧤)’은 ‘적(寂)’의 이체자이다. 이 글자는 거의 쓰이는 일이 없는 벽자이다. 비슷한 모양의 ‘𡧘’이 초사(楚辭)에서 쓰인 예가 있으나, 이 또한 벽자이긴 마찬가지다...

매력에 몇번 다녀오던중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드라마 닥터김사부의 돌담병원이 있더군요 호수바로옆으로 울창한 숲속에 고풍스러운 건물이 바로 병원?? 혹시 산정호수에 가실경우 주차장 부근의 유원지만 가지마시고 이곳도 한번 들려보시기를~~~~

가격대가 좀 센듯한 느낌이 잇었다. 우리는 민들레 산채 특정식으로 ㅋㅋㅋ 특정식에 이 보쌈김치가 나온다고 한다. 맛이 괜찮았다. 시원하니 버섯탕슉 느끼한 맛없이 깔끔했다 전 쑥맛나는거였는데;; 이것도 전인지;; 무에 싸인 야채?; 당근 오이 또 뭐가...

포천에 좋은카페가 많네요~~ 벙치면 누가오실까요? ㅎㅎ 넘 멀지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