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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막걸리가 있는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흥얼거리며 보낸 힐링이었다. 또 수도권 억새군락지 최고 명성산 억새물결에 흥겹게 춤을 추며 보낸 산책이었다. 산책에서의 도시樂, 식당에서의 식도樂의 술과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

두고 집에서 쉬는 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길을 나선다. 오늘 여정은 포천 산사원으로 잡았다. 이곳은 우리나라 전통술인 백세주를 부활시킨 우곡 배상면주가의 딸이 운영하는 주조장으로 우리 전통술에 관한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먹으러 갑시다! 2024년 4월에 생긴 숯불닭갈비& 막국수 집(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 1729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포천점)을...했어요. 이렇게 넓고 쾌적하니 좋아요. 먼저 포천막걸리로 짠! "어머니, 이 막걸리 정말 맛있어요." 하엘맘이 감탄하며 말...

막걸리, 포천 이동막걸리를 비롯 전국에 600 여 개의 양조장이 있어 약 1200 여 종의 막걸리가 생산된다. 잣, 꿀, 감귤, 솔잎, 옥수수, 알밤, 더덕, 치즈, 유자, 바나나, 땅콩, 복분자, 인삼, 메밀, 조, 등 막걸리 재료가 다양해 맛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반이라서 집에서 점심을 일찍 먹고 열두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어요 😎 포천아트벨리 올라가는길이 경사가 꽤 있다는 후기들을 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모노레일을 타려고 줄을 서있더라구요 저도 표를 사고 줄을섰는데 15분에 한번씩 오고 백명이 탄다는데...

둘러메고, 집을 나서, 구산역으로 갔다. 그리고 열차를 타고 사당역으로 향해 6시 43분경 도착해, 승차장 종합 판매대에서 김밥...기다리는 걸 보고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그 뒤의 '포천 백운계곡'행 버스로 가자, 기다리고 있던 선두이자...

하며 집에 도착하였다. 기름냄새가 솔솔 나는 게 주방에선 눈치빠른 마눌님이 해물파전을 붙이는가 보다. 내일 점심은 내촌면...고을 양주(楊州)의 천재시인 천상병(千祥炳, 1930~1993)은 막걸리를 일컬어 "배가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밥“ 이라고...

갈비' 집이 생각나ㅎ 한 사십년쯤 전의 기억소환 이동갈비촌은 천변쪽에 도로를 면하여 성업중이었지. '느티나무 이동갈비' 2층 홀 가운데에는 굵은 느티나무 둥치가 기세좋게 홀 바닥에서 뻗어올라 지붕을 뚫고 하늘로 나갔다 '자연과의 공존' 에 내심...

3대가 포천으로 고고~~^^ 왕방산 자락에 위치한 왕산사 사찰 주차장에 도착~ 우선 단체사진부터 챙기고~^^ 들머리에 들어섭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임도로 시작했습니다~ 들머리에 들어선지 얼마 가지않아 오르막길 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곧바로 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