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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북, 최고의 중국집. 포천미미향 철원 한여울 걷기 취재를 마치고나니 오후 4시, 아침에 김밥 한줄로 지금까지 버텼으니 아이들의 성화가 이만 저만 아니다. 그러나 모처럼 외식인데 아무것이나 먹을 수는 없는 노릇. 근처 식당을 둘러보니 딱히 맘...

주말에 갈라치면..... 3시간이 걸린 적도 있었지요....ㅋㅋ 그.......집은 바로 요집이라는......^^* 포천 이동면에 있는..... 시골 중국집.......................미미향.. 그저......시골 중국집스러운.........ㅋ 탕수육...... 평범하지만...........참...

않고 들리는 집입니다. 서울을 제외 하고는 노병이 가 본 중국집 중에 한수 이북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포천 이동의 중국집 미미향 1955년에 문을 열었다니 벌써 개업 60년이 된 집인데 상당히 손님이 많다보니 호불호는 있는 집입니다. 얼마전 친구...

포천 미미향 누가 이동갈비 먹으러 가자고 하는걸 이동갈비보다 싸고 맛있는 탕수육 집 있으니 거기 가자고 설득해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시골 촌 동네 중국집 치곤 가격도 제법... 기본 상차림 탕수육 탕수육 맛 여전합니다. 짬뽕도 괜찮았고... 짜장...

간판이 보입니다. 원래 포천이 이동갈비로 유명합니다만(맛은 별로...ㅠㅠ) 이 동네에 양 옆으로 전부 포천 막걸리와 갈비 집입니다. 역시 미미향 건물이 거리에서 제일 좋은 건물은 맞습니다. 음식 사진도 찍었는데 찍는 것을 깜빡하고 음식을 먹다...

[ 지역명 - 상호 ] <<<- 이 부분을 수정하여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영업을다녀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데 포천오면 항상가는 중국집이있습니더 오늘은 다이어트중이라 직원시킨 삼선짜장 사진올립니다 이집은 일단 사람이 엄청납니다 맛도 깔끔하면서도...

예로부터 한수이북은 포천 미미향이요 한강수 이남은 거제 천화원이다라는 말이 있읍니다 중식으로 포천 미미향은 가격도 좋고 신선합니다 주말이건 평일이건 무조건 예약을 해야합니다 주말에 드라이브코스로 나가보시는것도 참 좋아요 맛은 명품 입니다^^

이동서 예약안하면 먹을수없다는곳 포천서 마지막만찬을 먹고 인제 집으로 고고씽~

어제 철원오지캠핑후 돌아오는길에 미미향을 다녀왔습니다. 탕수육의 식감이 예전에 꿀꽈배기과자를 먹다보면 어쩌다 한두개씩유난히 꿀이 많이 묻어있는 쪽득바삭한 식감이 생각났습니다. 근처가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