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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그래서 위쪽에서 사진만 몇장 찍어 봅니다. -짐은 포천 메가 캠핑장에 풉니다. 주인장이 나름 투자를 많이 하시더군요...광복절 단양에서 뵌 준호네,토요일 아침 우연히 뵈어습니다. -산아래 싸이트 입니다. -후기에 자주나오는 인공 암벽...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게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만나는 전망은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줍니다. 그런 악산의...

들어온다 포천에서 1차 아이볼을 하고 다목리를 향해 가는데 내 바램과는 달리 야속하게도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그칠줄 모른다 이번 여정의 첫 방문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관련 시설물인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다목리에 있는 인민군 사령부 막사다...

장수포천이란 이름 대신 울진의 왕피천이란 이름으로 흐르는곳이다. 산비탈 근처에 대략 10가구가 모여 농사를 짓고사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며 나라에 전쟁이 나더라도 이곳은 전쟁 모르고 살듯한 깊고깊은 오지속에 숨은곳이다 마을 가운데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