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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남았네요. 이번 12월 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이 동용인 IC가 앞으로 삼 사 년 후에 완곡이 된다고 한다면은 그야말로 용인시 처인구의 여기가 양지면 읍내입니다. 양지면에 여기 송문리와 그리고 이쪽에 마평동 쪽이 엄청나고 비약...

아름다웠어요. ‘달의 연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히트한 드라마의 제작진들이 이곳을 촬영지로 선택한 이유를 알 것...그곳이 어디든 포토존이 되더라고요. 반려견과 함께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한다면, 여기서 꼭 인생샷을 건지시길 바라요! 포천...

다르겠죠. 포천 가는 길에 창밖을 보지 못했던 진호님은 태인 선생님과 자리를 바꿔 앉았습니다. 창밖을 보고 가는 내내 핸드폰을 내려놓으시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풍경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별 선생님과 세연 선생님이 나중에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나누며 포천으로 향했습니다. 전에 길성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선생님께서 다른 실습생들과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가는 동안 태인 선생님이 그 바람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길성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제게도 설명해주셨던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