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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포천의료원에 왔습니다 정기적 진료받으러 왔습니다 ㅎㅎ 돌아가면 고추밭에 물주기와 순치기를 해야겠습니다 옥수수밭에 잡초를 확인하여 제가작업도 하구요 큰일은 없지만 감자와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순찰을 자주하여 벌레의 침입을...

부스가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크고 작은 생활용품을 사고파는 나눔장터도 열렸다. 고적했던 산사도 오늘만큼은 야단법석한 축제장이라 아이들이 놀이터처럼 뛰고 놀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1년 중 단 하루, 오늘 오신 부처님도 외람되지만...

보고, 어린 새순이 올라오는 자연의 모습을 보려 걷기에 나오세요~~ 프로그램 길대장 걷기 코스 및 입출금내역 인원 찬조금 지출 잔액 2024-02-29 이월금액 185,353 2024-03-02 행복한꽃길 행복꽃 꽃길 26번째길 (남산한옥마을~7017거리~서울역) 11 11,000...

포천 국망봉 정상에서... 영심이대장님 축하드립니다... 산너머 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주부터 무지 바쁘게 설치고...부지런이 뛰어갔습니다... 마음은 즐거워서 신이 난 어린아이와도 같고, 몸은 우중충 머리도 뿌연 안개로 맑은 정신은...

담그셨다는 열무김치와 (사진에는 없지만) 오이지도 함께 나왔어요! 밥, 반찬 다 너무 맛있어서 밥풀 하나 남기지 않고 싹 다 먹고 왔네요 ㅋㅋ 야외 놀이터예요! 강실이...ㅋㅋㅋ 청소는 쉬울 것 같은데.. 바닥이 시멘트인게 아쉽더라고요. 강실이가...

돋워주는 보양제로 알려져 왔는데요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 여기서부터 <열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겁니다 열무는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일산, 포천, 남양주 같은 곳에서 출하가 많이 되고 있구요 … 올해는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열무...

김자현 포천 축석으로 가는 길에 농장을 가진 친구가 문경서 두릅이 왔다고 초대한다. 그 귀한 두릅으로 동무들과 함께 그 부군들까지 초대해 봄의 맛을 선사할 만하니 인심도 후하고 배포도 넉넉하다. 단짝 친구와 내가 젤 늦었으려니 했는데 도착한 사람...

맛있더라고 어린시절에 엄마가 시장에 사온 토마토 맛과 똑 같더라고요 히히...요놈 김장배추 웃음이 나오네요 벌레도 하나 하나 손으로 잡아 주었네요 지는 징그러워서 잡지는 못하고 겨우겨우 호미로 살짝 살짝 밀어 냈었어요 저쪽 가서 놀라고요 ㅎㅎ...

선약대로 포천시 일동 면 사직리에 있는 과수10기 이영길 이장님댁에 문안인사도 드릴겸 겸사겸 사 다녀왔다. 9월 18일, 초가을 날씨답게 선선한 기운이 내 피부를 기분 좋게 자극하는, 정녕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다. 마을 언저리에서는 동네 아낙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