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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엔 일생에 딱 한번 가봤네요 ㅎ 글치만.... 1990년대 후반부터 15년 정도..... 1년에 몇번씩........포천 이동면에 뭔가를 먹으러 가곤 하죠...... 그나마 지금은 교통사정이 많이 좋아져서..... 1시간 10분 남짓 정도 걸리지만..... 아주...

이틀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음식을주문하고 30분은 기다려야 먹을수가 있더군요 저희는 짬뽕과 밤케육이라는 소고기 탕수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시간차를두고 나와서 짬뽕을 먼저먹게되었는데 면은 뻣뻣했지만 그래도 국물맛이 이를...

않고 들리는 집입니다. 서울을 제외 하고는 노병이 가 본 중국집 중에 한수 이북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포천 이동의 중국집 미미향 1955년에 문을 열었다니 벌써 개업 60년이 된 집인데 상당히 손님이 많다보니 호불호는 있는 집입니다. 얼마전 친구...

한강 이북, 최고의 중국집. 포천미미향 철원 한여울 걷기 취재를 마치고나니 오후 4시, 아침에 김밥 한줄로 지금까지 버텼으니...딱히 맘에 드는 식당이 없었다. 정수맘 친구가 포천 이동에서 유명한 막거리공장을 하고 있는데 그곳에 기가 막힌 중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