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내였다. 언덕 위에 말을 세우고 벼랑을 따라 수십 보를 내려가니 양쪽 가에 푸른 암벽이 깎아지른 듯이 서 있고, 그 가운데에 큰 돌이 문 모양으로 걸쳐 있는데 그 길이와 넓이는 수십 인을 수용할 만하며, 높이도 두 길은 되어 보였다. 그 양쪽 암벽...

풍차펜션의 관리동 2024년11월15일(금요일) 제주도 여행기 06:20~07:00 코델리아S호텔 3층 39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세면 및 양치질 후 짐 정리 07:00~07:45 코델리아S호텔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조식 비용 : 1만원] [조식 이용 가능(1인당 13,000...

작은 언덕이 보여 동영상을 촬영하며 올라간 후, 혹시 정상 표지가 있을지 주변을 샅샅이 뒤졌으나, 없다! 해서 앱의 지도를 확인했으나, 애초 지도에 풍혈산이라는 지명은 없으나, 등고선으로 봤을 때 정상은 맞다.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야트막한 언덕을 오른다. 도로상의 이정표는 춘장대와 서면 방향으로 알려준다. 비인천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쌍도교를 건너며...떨어져 있다. 건물이 단층으로 간결하게 지어진 민지네펜션 정문이 열려 있어서 잠시 들어가 마당에서 바다를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