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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회장)는 증언 그대로이다. 인사 청탁과 금품 주고받기가 난무하던 1956년 11월, 그는 세칭 ‘노른자위’ 자리인 국방부 인사과장이 됐다. 그러나 청암은 유혹 및 압력과 싸우다가 10여개월만에 25사단 참모장 근무를 자원해 갔다. 포항제철 사장 시절...

♤박태준 포철회장의 보고서 심금을 울리는 故박정희 전 대통령 영전(靈前)에 올린'박태준의 포스코 완공보고서 1992년 10월 3일이다 이날 박회장은 검은 상복을 입고 가족과 수행원 약간명만을 대동 하고 국립묘지 박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향을...

전진하회장생일축하 전광판&싱가폴식물원 ●포항시에서 오빠 생일이라고 포항제철 전광판에 띄웠대 ㅋㅋ ●포항시장이 윤석렬 대통령 이후로 처음이라네. ●연구 축하한다 더라고전하렴 ●넹넹. 지금 포항시장이랑 제철사장이랑 다 같이 있나봐요. 이따...

간 사람들이 있다 박정희와 박태준이 바로 그 때 그 사람들이다. 지금은 두 분다 살아있지 않지만 저 때 아직 살아남은 박태준 포철회장이 먼저 가신 박정희 대통령 앞에 "각하, 당신이 지으라 하신 포항 제철소 이제 끝나 보고 드립니다"인 것이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