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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뺀 '제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1987년 출시돼 30년 이상 이온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설탕과 나트륨에 이른바 MSG로 불리는 L-글루탐산나트륨 등을 넣은 기존 제조법을 유지한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근데 계획없다네요..쩝

확산하면서 음 news.mt.co.kr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는 일본 제약사 오츠카제약과 기술 제휴로 생산하는 제품으로...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 100mL당 6g의 당이 첨가 됨) 파워웨이드 제로가 나오는데 포카리는 아쉽네요 ㅠㅠ

음료 시장에서도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제로', 동원F&B '투명이온' 등 무가당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도 포카리스웨트 판매량은 더 늘어났다. 지난해 동아오츠카 매출액은 3418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3000억원을 넘었는데, 이 중 포카리스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