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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원어치 포켓몬 빵을 산 현아 언니도 띠부띠부씰 천 개를 모은 명지 이모도 여전히 포켓몬 빵 주위를 서성이네요. 이유는 단 한 가지예요. '뮤'나 '뮤츠'를 만나지 못해 손을 털지 못한 거예요. 기분 문제라서 중고 마켓에서 구매하는 건 마음이 허락...

5마넌이나되는데 그걸 사는 사람이 있어....

뮤, 뮤츠 제외하고 나머지 애들은 출고량? 확률이 같을까요? 스타팅, 피카츄, 인기포켓몬들 중복건은 많이 안보이는데 아무래도 다르겠죠? 우츠보트, 깨비참 중복 ㅠㅠ..

당근에 올렸더니 뮤 뽑았다고 자랑하는 넘 그거밖에 없냐고 약올리는 놈들밖에 없었는데ㅅㅂ 행복하다

저는 뮤 필요없어서 팝니다 보시다시피 미개봉이에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누가봐도 뮤입니다 크크큭 1%의 확률로 다른 포켓몬이 나올 수 있으며 판매자는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뮤 이후 포켓몬들도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치코리타 좋아했는데ㅎ 참고로 회색 데구리는 40만원 제시까지 받아보셨다고ㄷㄷ

괴물이 생긴 것이다. 여기서 이 포켓몬 빵을 사려는 이유중 하나가 '띠부띠부' 씰 이라는 것인데 이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하는 스티커이다. 이 중에서 정말 극악의 확률로 '뮤'나'뮤츠'가 씰로 뜨는데 이게 원작에서도 정말 사기캐라서 다들 이 스티커...

빵 띠부띠부씰입니다 당시 저는 장난감이나 저런빵을 갖고싶어도 가질수없는 나이였기에 자랑하는 친구들이 미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보시다시피 요즘에나오는 포켓몬띠부씰도 모으는중인데 아직까지 빵은 구하기힘듭니다 다섯번째는 전우치 영화관 영수증...

너뮤 보고싶어요…ㅠㅠ 그래서 프메도 더더 열심히 보내구 있어요.. 오빠가 못하는 만큼 제가 더 ~~ 보내구 잇는데 오빠에게 잘 전달이 되고 있으려나 몰겟네욯ㅎㅎ 벌써 이번주도 훅 지나가구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ㅠㅠ 오빠 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