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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가 되었는데 지금 스위스에서 소임중!아빠의 장례식도 못와 더 슬펐지요 9)오늘은 이.시가 맘에 들어와요 10)포콜라레에서 나오는 그물잡지 지난호들 을 보다가 맘에 드는 구절들을 되새김! 11)어느 형제님의 글.그림 단상의 첫구절에 한참 머물렀어요...

시의 나눔을 하고 6월5일은 목원대학교 헤르만 헤세 컨서트에서 구름에 대한 시낭송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포콜라레 공동체가 발간하는 <그물>이란 잡지에서 청탁이 와서 제가 '어머니가 바치시던 기도'를 단편적으로 정리하여 실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웃의 시선으로 이웃을 볼 줄 아는 것이 깨어 있음” 1584년 중국에 파견된 선교사 마테오 리치는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고전을 읽어 중국의 문화와 사상의 배경을 알고 난 다음, 중국의 언어로 천주교 교리를 설명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중국의 초기...

저도 원합니다." "버림 받은 예수님! 당신은 저의 유일한 행복이십니다." (2003. 5.6 6:19 아침묵상) PS- 몇년전 포콜라레"그물"지에 실렸던글인데 "버림받은예수님" 미사특송을 앞두고 잠깐 함께 묵상했으면합니다 포콜라레이상안에서 참으로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