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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 / 맹태영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클레인 / 맹태영 교과서나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고 사라졌다는 멸종설이 제기되는 공룡이지만 실은 철저하게 진화하는 중이었다 지구의 환경과 우주의 영향도 받지 않고 그들 조상이 비축해 놓은 검고 끈끈한 젖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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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토요일) 14시 경복궁역 - 서촌 문화 탐방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발이 제한되었기에 서울의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고즈넉한 정취가 그만입니다. 관저의 용산 이전으로 언제 어느 때 포크레인이 쳐들어올지 몰라 한시라도 서둘러 진행하고자 하오니 귀한 시간 함께해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탐방 코스 ▼ 사직단(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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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 시대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의 달이 천개의 강에 고루 비친다.” 세종대왕이 지은 ‘월인천강지곡’을 독일어로 번역한 베르너 삿세 교수는 “포클레인 시대!” 라고 유창한 우리말로 말했다. 청동기시대, 철기시대처럼 후대의 고고학자들은 대한민국의 오늘 이 시대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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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금)-물고기 탐색/포클레인 퍼포먼스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아이들이네요~ 오늘도 우와! 우와! 최고의 감탄사를 쏟아내며 기분 좋음을 표현하였답니다😁 벚꽃이 만개한 길에서 포클레인 기사님의 개인기로 멋진 포퍼먼스를 관람했어요! 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고 다음주도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랄 수 있게 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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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철학) 포클레인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GQNsYBIH [함돈균] 포클레인-도시의 懷疑하는 기린 일정 수준 이상 도시화를 이룬 사회에서 이 사물을 이렇게 '일상적으로' 보는 일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도시화가 고도로 진척되었지만 서울은 아직도 공사 중인 도시다. 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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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포클레인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오길래 눈 보러, 눈 맞으려 나갔더니, 포클레인이 한 대 떡 서있다. 길을 가로막고 있는 듯한 이 큰 중장비 차 앞에서 섰을 때 숨이 막히는 듯 하면서 그로테스크, 그래 바로 이 말이 떠올랐다. 그러나 걸어가면서 뒤로 보았을 때는 하얀 눈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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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금요일) 출석부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좁아서 오는 길에 위험한 길이다 생각했고 건축자재를 어떻해 실어 날랐을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어라? 덤프 트럭도 오고 포크레인도 오네? ㅎ 근데 양쪽에서 차가 오면 어떻해 비켜서 가나 뒤로 주행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길인데? 매지반장이 신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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