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장에서 횟집을 했었다. 내 친구 중에 함영방 등 수많은 강릉 함씨가 그녀의 할아버지란다. 세무사 하던 함 머시기도 있고. 내가 옛포항집을 가는 이유는, 지장수 먹걸리다. 하루에 두 병 마시는데, 오늘은 먹다 남아서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에 보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소한 멘트에도 둘은 웃음을 터뜨렸고, 장난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결혼 후 신혼생활을 포항으로 정했다는 영자는 "제가 내려간다. 서울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8월부터 신규(회원)을 안 받고, 점점 빠져서 연말부터는...

길하고 포항으로 출발 목,금 열심히 일하고, 영일대 해수욕장 맨발걷기도 열심히 하고 3일을 머무르고 토요일 여유롭게 의령으로 출발 행사 다닐때 마다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점심이라도 제대로 먹기로 하고 이동 노선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곤드래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