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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되었다. 포항을 지나고 경주와 영천 그리고 오봉산 자락 건천을 지나 우린 영남알프스라 일컫는 울산으로 향한다. 긴 산맥의 흐름은 낙동강의 동쪽을 따라 줄달음치고, 동해 바다의 푸른 모습은 능선의 바람을 따라 남으로 달린다. 해발 고도 700~800m...

숲가득한 매미소리를 들으며 걷는 숲길.. 1진을 포기하고 여유로움을 선택한 즐거움입니다 <청량사 범종각(앞) 유리보전 (뒤)> 청량사는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

정성 가득한 꼬막무침으로 점심을 먹는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정말 맛나고 맛난 최고의 맛이다 랑금님&설경님.... 준비하여 여기까지 짊어지고 오느라 수고 많았고 두번 다시 맛 볼 수 없는 최고급 꼬막무침 덕분에 아주 입이 호강 했다우~~ 고마움...

장수에서 포항까지의 고속도로만 개통되면 우리나라도 사통팔달이 될 것이다. 춘천IC에서 나와 국도 46번을 따라 가평으로...작가인 金裕貞... 그의 고향이 신동면 실레마을이다. 마을이 떡시루 모양을 하고 있다는데서 유래한 순 우리말이다. 청평댐이...

일으킨 포항제철을 방문한 의미있는 첫산행! 301 2012-01-26 23 성지곡 성지곡 둘레길 회비사절에 점심제공! 웬~~떡!!! 302 2012-02-09 25 태백산 당골~반재~망경사~태백산~천제단 거센 바람에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손이 시려 점심은 먹는둥 마는 둥! 303...

이용한다. 포항종합터미널에서 보경사행 성원여객 노선 버스가 약 1시간 간격(06:00~18:20, 09:00·14:00발 버스는 없음)으로 운행한다. 1시간 소요. 요금 2,300원. 성원여객 전화 054-273-7203. 숙박 보경사 입구의 연산온천파크는 온천사우나와 숙소를...

능선 포항 등산인들은 보경사계곡을 경북 최고의 계곡 명승지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골짜기가 들어선 내연산(內延山·930m)은 몰라도 보경사계곡을 모르는 이는 없을 정도로 골짜기 풍광이 산 전체의 풍광에 앞선다. 12폭포골, 청하골, 연산골 등...

타지자체 식품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는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일만친구’를 모두 획득하고...역할까지도 자청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사로는 가득한떡시루, 경상도한과, 꽃젓갈, 동호성게된장, 범촌식품, (주)RG...

드니 고맙게도 다가와 멈춰선다. 밀양에서 포항으로 가신다는 그분 예전에 영남알프스를 여러번 찾아 보았다고 하신다. [가득한떡시루]란 상호에 다마스를 운전하시는 그분 덕분에, 쉽게 석남사입구까지 올수 있게되어 고마움을 전한다. 석남사 아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