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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더 이곳으로 나들이 하게 한다..... 포항 시내의 꽁치횟집, 물횟집을 다 놔두고 이곳을 왔다.........구룡포.. 구룡포 바닷가쪽 우회길이 아닌 읍내쪽길.......들어가다보면 죄측에 초등학교가 보인다. 주위 풍경만 지우고 본다면...

날이 장날이라고...바쁜 일정에 거의 마라톤 수준으로 뛰어 다녀야 했습니다. 구룡포를 지나서 호미곶 지나려는데... 항구에서 돌문어 축제가 있었습니다. 한마리 사서 부모님게 부치려고 흥정하는데.... 문어 썰기 대회.. 시식회..노래자랑..풍물대회...

경주다. 포항 아이템은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내가 알 바는 아니다. 이곳을 자주 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침 활복탕을 먹지 않고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침밥 값으로 좀 부담스러운 15,000원이지만 '어젯 저녁밥 값 내 친구가 냈자나...

연 3주째 구룡포해수욕장 으로 캠핑 갑니다 가면서 구룡포시장들려 장보고 구룡포에있는 마트들려 삼겹살 구매해서 가지고간...위크밴의 특혜인것 같습니다 캠핑 다 하고 오면서 영천오일장날이라 들려 왔습니다 새벽 1시경에 화장실 갔다오면서 촬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