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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포항교도소로 가서도 요주의 인물로 미지정 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공장으로 일하러 나가지도 못하고 돈도 한 푼 없습니다. 편지를 받자마자 영치금을 보내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권한이 있는 교도관에게 도와딜리고 부탁했습니다. 며칠...

줄서서도 못먹는다는 덮죽집 백종원씨가 전수한 국수이야기 갔어요 사진 찍고 가려는데 금방 아주머니께서 들어가셔서 저까지...기회 놓침 기억나세요 ㅋㅋㅋ 이 주인 아주머니 포항 사는 지인과 하나씩 시켰습니다 서울 동네서 먹던것과 다른 부드러운...

이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 기사님 열을 받으셨는지 약간 흥분이 된 상태로 조곤조곤 말을 한다 그곳 일대에 전임 시장님 땅이...반대를 했지만 무슨 쇼를 했는지 최종적으로 지금 역사자리가 포항역으로 지정이 되고 누구 누구는 돈방석에 앉았단다...

ㅡ 저는 만족했습니다. 새콤 달콤한 비빔국수는 적당히 씹히는 맛이 있는 물가자미의 조화와 홍합, 아귀베이스인 국물이 일품인 힘포 칼국수도 만족했어요.

모리국수 저녁-파스타,피자 등 넷째날: 아침-백반 점심-생삼겹살구이 모임 장소 ▷만나는 곳 (아래 약도 참조)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노들길 갓길)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8-2 출구 밖 (자이아파트 101동 도로...

했습니다 포항서 오는길에 영덕 장사 해수욕장 저배속에 들어가본다 해도 잘안됩니다 잼 만든것을 한수져 밥할때넣고 혼합 보리쌀 귀리등도 들어가 색이 이렇게 되고 약초냄새 하나도 안나고 찰집니다 닭고기 삶아 물버리고 고추가루 잼 고추장등 넣어...

음식만 소개하느냐..지역감정 부추키냐고 시비 걸까봐, 하여튼 하고 별시런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어렵습니다 오늘 요리는 포항 구룡포에 있는 분식 집 집도 허름 하고 음식도 허름 합니다 메뉴는 달랑 세가지 팥국수 그냥 국수 찐빵 거기에다가 달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어느덧 괴산 휴게소~~ 이른아침인데도 차량이 꽤 있었구요~ 서울서 못먹었던 커피를 하나 사서 먹습니다. 빨리가자며 언능 탑니다. 제가 도촬한건 눈치 못챘듯~~ 슷폿츠카로 110키로만 밟네요... ㅡㅡ^ 암튼 전 상관없습니다...

입니다.... 포항점하고는 차이가 조금 나 보이죠? 국수는 제 입엔 맛이 괜찮네요. 갈비국수 말고 그냥 잔치국수만 먹으러 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기는 예상대로 조금 뻐덕뻐덕 하고... 잡내도 살짝 납니다. 이 날만 이랬을수도 있으니 제 말을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