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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포항 내연산 폭포산행에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1. 버스좌석표 칼라 바탕은 입금자입니다. 노랑색 바탕은 용암동 롯데마트 탑승 보라색은 금천동 농협 탑승 연두색 바탕은 청원구청 탑승 하늘색 바탕은 봉명사거리 탑승 분홍색 바탕은 흥덕보건소...

고향이고 강릉 함씨다. 대림식당 여자는 묵호 향로봉이 고향이고, 남편이 월남 찬전 용사로 국가 유공자다. 두 여자 남편은 죽었다. 포항 식당 여자는 애인이 있다. 애인이 항상 가게에 와서 얼씬 거린다. 거추장 스러운 노인네다. 포항 식당은 지장수...

1회 포항스틸에세이 금상/쇠, 매화를 피우다 / 박순조 반백년이 넘었다. 볼록한 배는 군데군데 상처가 있어도 늘 웃는 얼굴로 나를 지켜준다. 눈이 부시도록 하얀 몸. 가늘면서도 약간 꼬부라진 입. 선비의 갓같이 생긴 머리까지 마치 새끼 백로가 물가...

30분부터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에서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당신의 손으로 창조하는 일을 하신다”며 설교를 시작했다. 손 목사는 “생사화복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며 “하나님...

친구들이 생각나서인지 엄마가 했던 것처럼 한나절을 만지고 또 만졌지만, 원래의 아름다움은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그때 남편의 얼굴을 지금까지 보아온 것보다 더 깊이 더 세세하게 보았던 것 같다. 엄마는 읍에 사는 사위를 생각하며 왕복 사 십리...

오후에 포항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경주에 수도 없이 왔지만 가보지 못한 곳은 아직 수두룩하고, 영지석불좌상도 그중 한 곳이다. 어제 저녁 금장대에서 만난 어르신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지석불좌상에 대해 듣게 됐다. [거기 한번 가봐요...

남편은 어제 포항 둘레길 트레킹 영일만에서 포철지나 죽도시장까지 걸었다네요~^^ 맨 마지막사진 음식은 뭔지 모르겠어요.

출발~~ 남편은 탑텐이 처음이라 은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청주도착해서 주차하고 대기 줄서는 곳에 가방을 두고 숙이님이랑 보리밥을 먹고 (숙이님이 점심 잘먹었어요) 단체복 야구티 챙겨서 공연녹화장으로 걸어가는데 추스타님 알아보고 창을 내려서...

시간중에 저시간에 접속해서 130도 아니고 1300을 급 거래하냐!!!!!!!!! ㅠㅠㅠㅠ 진짜 이혼하고싶네요. 나 겨울패딩.무스탕 사고싶어서 기웃거리는중이었는데 몽클 1벌값을 날리고!!! 아침에 뭔 나라잃은 표정으로 포항출장감 ㅠㅠㅠㅠㅠ 오지마라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