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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와 메가리 카드채비

관계로 금요일하루 시간 내어서 집근처 뜬방 보트 런칭 했어요 새벽 5시 런칭 깜깜한 새벽이라 겁도 나고 살짝 긴장되기도...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9시경에 급하게 철수 했습니다 나오는길에 같이간 형님이 시장고등어가 입질 시원하게 드랙 째지다가 팅...

요즘 쌍끌이 배가 없어서 포항에는 생활낚시로 고등어가 핫합니다. 아침엔 시원하던데... 해뜨니 더움 그중에 힘쓰는놈....사람들이많아서 강제집행 5번 내항 5번에서 바라본 4번 내항방파제 자주가는 피싱샵앞에 손질하는데 앞에서 기다리고있음 줄까말까...

새벽첫배로(유선배) 신항뜬방5번포인트 소문에비해저조한 조과와 칼싸움이 심해 몇시간하다 나오자마자 제배로 ㄱㄱㅅ 동생들과...왔네요 4시간 3명이서 한쿨러했습니다 사이좋게 나눠갔고 ㅎㅎ P.s: 선상고등어는 농어루어대에 찌달아서 하니까 죽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