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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이곳 사람들에게 국수란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먹을 게 부족하던 시절, 구룡포 뱃사람들이...하여 ‘모으다’의 경상도 방언으로 이름 붙여진 모리국수. 구룡포에서 아내, 장모님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김수옹 씨가...

간단한 요리지만, 이곳의 모리국수는 특별합니다. 육수에 들어가는 멸치를 직접 선별하고, 메밀면 역시 자체 제작하여 쫄깃한...나누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부산아귀찜 온라인 커뮤니티 이름은 부산이지만 포항에서 유명한 아귀찜 맛집입니다. 아귀의...

국수를 모리국수라고 하는데 포항 구룡포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양이 많아 국물까지 다 먹는 데는 실패를 했지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집사람에게는 불호는 아니지만 큰 호평을 못 받아 다시 오자면 어떨래나 모르겠군요. 나오며 보니 이런 문구가...

포항 이색음식 까꾸네 모리국수 구룡포맛집 추천 즐거운 휴무날 지인들과 함께 떠난여행.. 하지만 주륵주륵 비로 인해 기분이 다운되었습니다 이번 휴무는 우리 반노리 선생님들과 함께했기?문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속을 달래...

(해산물과 국수가 넘치도록 들어간 모리국수, 구룡포 향토음식이다) 영일 군수 할래? 구룡포 수협장 할래? 물으면 거개가 수협장 하겠다는 시절이 있었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그물을 들어 올리듯 어업량이 넘치던 시절 이야기다. 천하의 ‘대게’도 걸리면...

호미곶으로 라이딩이나 놀러 가시는 분들 ~ 구룡포 모리 국수 한번 드셔 보세요 ~ 면요리 좋아 하지만 이런 국수는 첨 먹어 봤는데 얼큰하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국수에 아구 홍합 새우 가 들어 있고 국물이 정말 얼큰 하니 좋았네요 ~ 가게는 시골...

까꾸네 모리국수집! 포항 구룡포항 부근에 위치한 까꾸네 모리국수. 골목 안쪽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르긴 힘들고 작정...까꿍 하다가 발음이 변해 "까꾸네"가 되었다고... 간판도 제대로 없는 조그맣고 허름한 식당. 내가 좋아하는 맛집 조건 중...

무덤덤하게, 그러나 따듯하게 대해주셨다. 모리국수는 아구를 넣은 얼큰한 국수인듯싶다. 비린맛없이 깔끔하고 얼큰했고 자꾸 손...가면 9곳을 맛없다고하는 엄마가 맛있다고 하시는걸보니 맛집이 여기인듯 하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않아 오래오래 찾고...

모리국수]를 먹겠다 생각만 한지 벌써 5년이 넘어 갈듯 하여 항상 스천알로 같이 장투하는 울산 동생과 함께 포항 호미곶 [모리국수] 맛집투어를 향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해가 짧아서 부지런히 움직여야할 것 같아서 아침 7시 11분 총주행거리 1,73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