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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기 수료식 후기! 이런 행사는 처음이야! (1교육대 2소대,3소대 위주 영상과 사진) 201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였더니 동생이 세신사에게 깔끔하게 씻고 싶다고 하여 알아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생각...마치고 사진찍고 뷔페를 가니 시간이 훌쩍 - 저희는 포항 시청 근처 파티스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극기주를 멋있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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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규 시집 [서사시 금강산] (시작시인선 0316 / 천년의 시작. 2019.12.30) 202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포항에서 한번 모이자는 사발통문이었다. 그날 나는 ‘다시 80년대를 회상한다’를 소재로 이야기를 했다. 공광규와는 30여 년 만의 해후였다. “나는 공광규가 85년 ≪삶과 문화≫에 실었던 「더 이상 말하지 않겠어요」처럼 여전히 원색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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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모음 201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선작] 세신사 - 이현정 조각가가 꿈이었던 팔목 굵은 사내는 대리석 목욕대 위 모델을 흘깃 보고 한 됫박 첫물 뿌리며 데생을 시작한다 한때는 눈부셨던 세차장 사장도 지금도 눈부신 성형외과 의사도 실상은 꼼짝 못하고 몸을 맡긴 피사체 깔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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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빛> 10월호 (교정사목 봉사회 회장단 좌담회 2) 201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레사, 포항교도소 봉사회장) : 예전에 자기 분노를 못 다스려서 화가 나면 자해를 해서 손과 발에 수갑 을 채워 진정될 때까지 독방에 수감되곤 하던 재소자가 있었습니다. 그 형제가 너무 불쌍해서 직원에게 개인면담을 해 보고 싶다고 했더니 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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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호를 펴내면서 201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다가 포항제철소의 용광로에 넣어버리고, 진정한 사상가와 예술가의 민족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하여! 학자의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이고, 국가의 경쟁력은 학자의 경쟁력이다. 우리 학자들은 하루바삐 사상가가 되지 못한 죄,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