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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얼굴을 못비치고 있네요 죄송한 맘에 컴퓨터를 뒤져 맛집 하나 추천 할려고요... 우리나라식당 상호중에 가장 많은 곳이 시골밥상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때는 추석 당일날, 학교일때문에 결국 포항 집에서 혼자 보내야 했던 우울함에 친구를 불러...

소박한 시골 밥상 그대로 ◆강원도 삼군리메밀촌 ↑ [조선일보]담양 창평시장국밥 따로국밥. ↑ [조선일보]군산 쌍용반점 짬뽕. ↑ [조선일보]함양 연발식육식당 김치찌개. ↑ [조선일보]함양 두레박흙집 흑염소불고기. ↑ [조선일보]영주 창신고기마트...

참느리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 채소와 나물로 요리된 시골밥상과 참느리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농법의 사과를 후식으로 체험을...남기시고 체험 팀들은 참느리마을 수목원 방향인 샘재를 넘어 포항으로 귀가 하였다. 모든 체험 후기 글과 사진은 참느리...

3월3일날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풍원장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반찬들이 엄청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다 부커정회원님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포항에 살거든요... ㅎㅎㅎㅎㅎ 다들 감쏴^^

안녕하세요~ S포항병원바로뒤에 있는 동성시골밥상 입니다... 인근 배달도 가능합니다...(약 반경2k)

길이나 시골길이라도 제대로 운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낭패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 무엇이 생로병사의 자연 질서를 거스를 수 있으랴. 순응하는 것 외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지 않는가. 하지만 마이카 행복을 조금이라도 더...

나를 밥상 앞에 앉혀 놓고는 하얀 쌀밥을 물에 말아 숟가락에 얹어 떠먹여 주셨다. 짭짤하고도 개운한 맛이 여름철 내 입에 잘 맞았다. 우리 집에 매일 놀러 왔던 같은 반 친구 을수는 십수 년이 지난 어느 날, 그때의 내 처지가 너무 부러웠다고 기억을...

함께 포항으로 출발했다. 형부의 첫 제사에 참석하고, 다음 날 잠시 경주에 들렀다. 마침 벚꽃이 만개해 보문호수를 한 바퀴 돌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워밍업을 마친 후, 4월 1일 울진 산골마을로 들어갔다. 심플하지만 충만한 한...

되는 시골에선 겨울 햇살도 하루의 바통을 일찌감치 어둠에게 물려준다. 갯벌 돌에 붙어 자라는 굴은 비도 맞고 햇빛도 본다. 밀물 때는 물속에 떠다니는 먹이를 먹고 몸집을 불리지만 썰물 때는 덩그러니 온몸을 내놓는다. 습濕을 지키려 웅크리느라 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