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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번째 - 포항 연일성당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9-10일 포항 연일 성당으로 새성전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 마지막 모금성당입니다. 넓은 주차장과...성탄트리가 반짝입니다. 공감이 가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김봉진 안드레아 신부님, 구자균 다미아노 신부님 주례로 교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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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원주 봉산동성당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연일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분별없이 대만과 중국의 양안관계를 간섭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개입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이라는 숙원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세계가 부러워하던 한국 경제를 끝장내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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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미사의 말씀은 세상 종말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카 21,5) 몇몇 사람이 성전 외양을 보면서 감탄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용을 충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외형을 갖추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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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성지순례 1 - 호이안 성당, 호이안 구시가지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는 시간이다. 매일 미사 한 대를 드리는데 오늘이 그 시작이다. 다들 성당과 성체만 빌려서 우리 신부님이 미사 집전을 한다. 그러기에 외국 성당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설령 외국신부님이 외국어로 미사를 집전해도 전례의 절차나 내용은 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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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고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성당으로 돌아오면 어느새 잡초들이 벌써 무성하게 자라 있다. 계속 깎아주지 않으면 어떤 풀은 사람 키보다 높게 자라니 연일 제초기를 들고 잡초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한다. 땀에 흠뻑 젖은 옷을 세탁기에 넣고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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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의 길 2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다. 성당은 울릉군청 옆 높드리에 있었다. 그곳에는 수백 개의 계단 위에 불을 밝히며 성모상이 독도를 지키고 계셨다. 아내...온 낯선 이들과 함께 특전 미사를 봉헌했다. 마지막 날에는 자유시간이었다. 바다와 도동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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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 사목평의회 회의록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 - 포항 SOS어린이마을교육관 ◦2대리구 1지역 청년연합미사 (9/20) - 반야월성당 10월 ⏜ 예 정 ⏝ 주일 학교 ◦떡볶이 파티 (10/26) - 가을 소풍 대신 개최 (자모회 지원) ◦겨울 신앙학교 준비 - 1/11(토)~12(일) 예정 청년회 ◦청년회 월례회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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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역귀성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포항까지 오고 가는 것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내가 이동하는 것이 좀 더 낫겠다는 생각에서다. 떨어져 사는 형제들과 아들 며느리가 다들 교통체증 없이 쉽게 오갈 수 있는데 여러사람들의 장거리 귀성길을 내가 굳이 고집 피우고 반대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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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말한마디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일비재하지요.🎋 연일 폭염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36.5도의 체온을 감당할 수 없어 저마다 짜증을 내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소한 말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다툼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서로를 배려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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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예 성당에 못 나오게 될 판이라는 것입니다. 생명과 성별을 결정하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어쨌건 신부님은 기도해 주었는데 다행히 아들을 출산해서, 온 시댁 식구들도 아기의 세례식 때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 20년이 지나 신부님이 피정의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