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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능 주변 찰나에 어둠이 찿아오고 조명이 켜집니다 이젠... 주차 했던 곳으로 가다가 여기에 들려 봅니다 해밀 진주냉면 가게내부..주방쪽 육수가 나오시고 물냉과 비냉 경주 한우 육전(小)...주문 기본찬 반주도 한잔 비냉 육전 물냉으로 마무리후 후배...

비빔냉면은 더 어둡습니다 아무튼 이리저리 해봐도 어둡게 나와서 그릇 위주로 사진에 담고 다 먹어갈 즈음에 방향을 탁자 왼쪽으로 바꿧더니...밝게 나옵니다 한우육전 이구요.....2만원 한우육전은....말 그대로 한우라고 적혀 있습니다 반죽이 적게...

만에 육전이 제일먼저 나온후 또 10여분이 지나서 나온 냉면덕에 그만 정신이 나가 비빈후에 사진을 찍었다는.... 이 냉면이 물냉면!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 맛있다고 한번 리필하게 되네요! 무절임? 양파 뭐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전반적으로 깔끔...

셋이서 어복쟁반과 평양냉면 주문합니다~~ 어복쟁반도 생전 첨 먹어보기에 기대 이빠이 합니다~~두근두근~ㅋ 몇가지 찬 나오구요~ 어복쟁반 중자입니다~~56000원이었나~~ 우린 포항 촌사람들인지라~흑흑흑~셋이면 당연 중자정돈 주문햐야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