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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썰매, 이색적인 스노우캔들만들기, 태백산눈축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 관광객 장기자랑,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 등등 이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 옹기종기 둘러서서 먹는 김치삼겹살구이는...

춘천, 포항, 대구, 대전, 안동, 영주 ↔ 태백 태백산에 와서 당골광장의 눈축제만 보고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먼 길을 달려 온 수고를 보답 받으려면 눈 덮인 태백산에도 올라야 하고, 석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태백석탄박물관도...

얼음썰매와 얼음미끄럼틀, 눈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눈과 얼음놀이가 아이들의 추위를 잊게 하고 눈으로 연탄 만들기, 눈사람 미니 랜턴 만들기, 스노우 캔들 만들기 등의 눈과 얼음 체험 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프로그램도...

위에 썰매를 놓고 그 위에 앉아서 양손에 막대로 짚어 가는 눈썰매는 7080 세대의 어린 시절 시골 눈썰매의 추억을 되살린다.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신나는 눈미끄럼틀도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당골광장에 마련된 대형 눈미끄럼틀은 30m 이상 길게 뻗어...

내며 썰매와 스노우모빌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눈 속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만들기 놀이’도 이채롭습니다. 수변공원에서는 미니 연탄 만들기가 마련돼 석탄도시였던 태백의 옛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당골광장의 은하수터널에서는 소원엽서에 담긴...

2월 썰매타기 나눔인도: 장향미 3월 수원지 등산/하이킹 나눔인도: 유혜민 4월 벚꽃 구경/교회화단꾸미기 나눔인도: 조은아 5월 영화보기/체육대회 나눔인도: 박미희 6월 산행하기(보경사) 나눔인도: 이미영 7?8월 교회학교 봉사 수련회 참가 9월 산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