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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걸려 있다. ‘6시 내고향 소개 된 집’이라고... 누군 ‘산성식당’이 단골집이라고 이 집을 권하는데 내 단골집은 ‘포항할매곰탕’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난 현풍 박소선할매곰탕보다 여기 곰탕골목의 ‘포항할매곰탕집 곰탕’을 더 좋아한다. 고기 양...

절대절대 양보했습니다~ 그나마 도가니처럼 생긴것만 한점 맛봅니다.. 도가니랑 맛이 똑같습니다~ 쫀득~쫀득하니.ㅋ 곰탕나왔습니다... 곰탕50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릇은 작습니다만~~~리필리필이 있기땜시 걱정 뚝~~ 괴기 엄청많이 들었습니다...

포항할매 곰탕 소개 할까 합니다. 위치:교보생명뒤 골목에.. 주메뉴:곰탕.설렁탕.수육.소머리곰탕. 암뽕수육... 주차장도 넓고.주인이 필요이상 으로 친절함.. 저는 소머리곰탕 밖에 안먹었는데 수육을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분위기는 전통한옥처럼...

시장 내에 곰탕 골목이 있어 여러집이 밀집해 있지만 저는 포항할매집을 찾습니다... 제 입맛에는 누린내가 나지 않더라구요...타지에 비해 쌋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소머리곰탕집들이 싼가격에... 곰탕 안에 고기가 푸짐하면 딸려나오는 짱아찌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