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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상어 이야기 / 박청자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상어 이야기 박 청 자 상어를 두고 ‘시카고의 갱’이라 한다. 검은 등과 흰 뱃살, 날카로운 이빨과 지느러미. 세련된 몸매로 거친 파도를 가르며 내 세상인양 종횡무진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바다의 갱이라 불릴 만하다. ‘영천 장 돔배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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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길손식당 값비싸 맛보기 힘들었던 소고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볼수 있게 만들었던 영천5일장의 숨은 소미리곰탕 효자식당 201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탕 효자식당 경북 영천여행중 5일장이 열린다는 영천시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장날이 아니어서 장날의 풍경은 볼수 없었지만 (이곳 영천시장의 5일장은 2,7,12,17,22,27.입니다) 오늘은 이 시장에서 유명한 소머리곰탕을 맛보러 왔기에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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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커야 맛있는 방어…특대방어, 이 부위 안 주면 의심하라 (2)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년대 효자 수출상품이었다는 기록도 전해온다. 일본에서 아동 급식용으로 도루묵 알을 쓰면서 전량 수출됐었다. 중국산이 한국산을 밀어내 지금은 ‘말짱 도루묵’이 됐다고 한다.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도루묵과 양미리를 파는 할머니. 왼쪽이 도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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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시장 포항죽도시장.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 소고기보다 더 맛있습니다. 미국소는 사료를 더 고소한걸 먹인다나!!! 해산물 코너로 이동했습니다. 홍합 까신다. 홍합은 조개류 중에서도 매우 싼 조개!!! 그런데 매드포갈릭 홍합탕은 왜그리 비싼고. 여기는 전복을 저렇게 다시마를 깔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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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맞이 투어후기 및 디오게네스님 병문안 외 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 2018.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일하는 소고기 사다가 와인 한잔하며 수리를 자축합니다~ *^^* 4일 토요일에는 사발이 타고 포항으로 갑니다. 백호 타고...중이신 모친의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라는 엄명에 텅 빈 집에 도착하자말자 배터리를 분리해서 충전기에 연결합니다. 배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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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환(?)종주 산행기 입니다(수정완료). 2008.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포항 E마트 쇼핑 간단다. 도시에는 평범한 일이지만 촌에서는 큰 행사이다.. 그래도 찜질방 가는것 보단 낫다.. 그래...니도 좋고, 나도 좋고.. 울 아들래미는 집에 오면 심심하다고 처형집에 보냈다.. 너까지 ㅎㅎ 고맙구로 ~~ 지난주 응봉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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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0일~31일(토,일)] 추산대장님과 함께하는 금강 첫구간 92km를 걷다 201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효자 박귀천. 부친이 임진왜란 때 부상을 입고 돌아오자 정성껏 간호. 효성이 지극하였다고^^ 지방 유림들의 상소로 1784년(정조) 명정(銘旌)을 받고 1844년(철종)에 정려각을 건립. (현재 건물은 1927년 복원한 것) 지붕 재료에 돌너와를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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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의 말도 안되는 고집 2008.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린 포항에서 두 딸과 군인인 남편과 살았었다. 부모님은 부산에 계셨고 물론 자가용도 없던 아주 까마득한 옛날. 섭섭하고 야속한 일이 어디 한 둘 입니까? 시누이가 ..눈치없는 시누이가 아버님댁에만 밸르 선물했고 바로 옆에 사는 오빠네는 쏘옥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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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스토랑 찾으시면~포항 (효자동)헤걀라드 201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서 코스음식 찾으신다면~~ 이동 마르샬라가 효자로 옮기면서 이름을 바꾼곳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와인콜키지 병당1만원이구요~~ 음식은 그날그날 바뀐다고 하는데 크게 변화는 없는듯~~ 경주 프렌치레스토랑 11체스트필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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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솥찌게 추천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릴 집은 산마루가 잘 아는 분이 얼마전에 개업한 옹솥찌게라는 식당입니다. 식당을 처음 하시는 분인데, 정말 정성을 다하여 준비를 하시는 과정이 추천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소금부터 서해 어디에선가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