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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기쁨의교회 원로장로 부부 유족들 “평소 기도제목 이뤄져 슬픔보다 기쁨이 커” 교인들 “우리도 장로님 발자취 따라 주님...치러 70년대 목회자 없는 흥해지역 교회 찾아 말씀도 전해 포항기쁨의교회 장로 부부가 같은 날 세상을 떠나 교회장...

포항흥해교회(담임목사 김영달) 청년부는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동대 운동장에서 '믿음의 레이스'를 주제로 '2023 흥해교회 청년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 새벽이슬처럼 빛나는 청년들.

주례하고 있다. 배교를 처절하게 후회했던 초기교회 신자 최해두의 ‘회심’을 기리고 묵상하는 경당이 포항 흥해지역에 세워졌다. 대구대교구 흥해본당(주임 안병욱 시몬 신부)은 3월 25일 경북 포항시 청하면 청하공소에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빠진 이웃을 일으키는 힘과 용기가 되고 있으니 다 같이 조금만 더 힘내자”고 격려했다. 2017년 포항을 강타한 지진피해 당시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구호성금 1억 원과 매일 300여 명분 식사를 61일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흥해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