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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사과_2024년 현대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2024년 평사리문학대상 시부문 수상 시부문 심사평 어떤 자리든 작품을 고르는 일은 곤혹스럽기 짝이 없다. 응모작이 일정 수준에 오를 때까지 들였을 공력을 가늠해보면 저절로 숙연...

내린 폭설로 설악산 개방 일자보다 통제 기간이 더 길었다. 와중에 역시 설악산 국립공원 비탐 구간인 신선봉 산행에 나선, 한 쌍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감히 황철봉 산행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 겨울이 지난 후 시도하기로 했다. 고로 그 시기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광주에 있으면서도 선생님을 오랜만에 뵙게 되었는데요.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김 완: 네. 시집을 내고 나서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시집을 위한 각오나 다짐 등 나름 바쁜 시간들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형제(3권)>라는 소설을 읽었는데, 이 책은 아빠의 취향이 아니었단다. 당시 쓴 독후감을 다시 읽어보니 공감 가지 않을 정도의 막장 스토리라고 평했더구나.. 그 소설을 읽은 연도를 보니 2009년이었어. 그 이후 위화 소설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