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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날이다. KAL 858기 폭파가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지령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는 증거로, 증인으로 살고 있는 폭파범 김현희(金賢姬)의 남한생활도 만 25년이 돼 가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만 50이다. 북한에서 25년, 남한...

858기 폭파범 金賢姬가 말하는 나의 삶과 천안함 사건 김현희,“일부에서 23년째 가짜라는 나는 ‘살아 있는 프로펠러’다” “천안함 사건이 지금도 北 소행 아니라는 자들, 그 자리에서 자기 자식이 그렇게 죽었어도 그런 말 하겠나?” ⊙ 도스토옙스키...

얼굴, 나이 달라 북한외교관 아닌 듯이 전날 발표 수정. 바레인은 하치야 마유미가 주역임을 반복하여 중국 국적의 하치야 신이치가 보조역으로 규정. 아부다비공항에 새벽 2시 50분부터 6시간 머물면서 외부인과의 전화연락에 의해 일정을 바꾼 듯하다고...

사건의 폭파범, 1990년 사면 수기집: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마유미로 태어나다' [일간스포츠 정병철 기자] "정보학 이론...지난 1989년 2월 3일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에 따르면 김현희는 공작원이 되기 위해 이 같은 첩보소설과 영화를 탐독학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