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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올때 나갔다가.. 비 쫄딱 맞고.. 들어와서. 낮잠 자다가.. TV 에서 이 영화 나오더라.. 전에 봤는데.. 다시 봐도. 잼나네.. (후반부 반전에.. 소름..) 다시 보니까.. 아~~ 하는 생각이 들더라.. 심심 친구들 함 봐봐.. 잼나... 큰 화면에서 큰 사운드...

출처 : 여성시대 버디제이 한달 뒤에 철거하는 600m 송신탑 올라간다 할때 "저걸 왜 올라가노" 계속 올라갈때 "왜 계속 올라가노" 사다리 부서지고 나사 계속 풀릴때 "근데 왜 자꾸 올라가" 꼭대기에서 인증샷 찍을때 "올라가서도 위험한짓을 또하네...

난 왜 은근하게 벡키가 헌터 고의로 죽게한거같냐 중간중간 장면이나 암시가 개꾸리함ㅋㅋ 가방 먼저 걸친 이후부터 불안하더니

떳길래 어제 퇴근하면서 시청했는데 집중해서 보느라 못내릴뻔했어요. 내용은 단순해요. 클라이밍좀 해본 여자 2명이서 600미터나 되는 녹슬고 삐걱거리는 송전탑(고물되서 방치되어있음.)을 올라가는 영화에요. 클라이머들중에 이벤트성으로 고층건물도...

제작국 미국 장르 스릴러 런타임 107분 개봉일 2022-11-16 감독 스콧 만 출연 그레이스 펄튼(베키) 버지니아 가드너(헌터)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겼다! 핸드폰 먹통 식량 전무 잠들면 추락 한계 초과! 압도적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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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재밌어보이는뎈ㅋ 다 볼만한가요? 또다른 영화도 있으면 말해주세욥

평점 2.8/5 암벽 등반 부부가 암벽 등반중 남편이 추락사하는 사고를 껵은 베키는 52주 동안 술에 절어 산다. 이를 안타갑게 여긴 친구 헌터(당시에도 같이 암벽등반 했었고, 베키의 남편과도 4개월간 바람을 핀) 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지상에서 가장...

채널 스크린에서 하고 있어 같이 보자 왕들아 거길 왜 올라갔니 애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