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60차 정기 합평회(5/16)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면서 밥과 옷을 얻으려 온데를 뛰어다닌다. 스스로 살아가려니 엉덩이가 처지고 어깨가 결린다. 곡식을 심고 키우기 위해선 비탈을 곡괭이로 파야하니 손도 부르튼다. 계단식 밭을 일궈 씨앗을 넣는 천둥지기는 자연 비를 기다린다. 비를 바라는 농사꾼...
-
2024년 첫 인터뷰 - 페미니스트 예비 법조인, 당찬 여성 MZ 정민지 회원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이 폴란드에선 살았던 6년의 경험에서 외국어는 말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대. 짧은 질문에 논리적인 흐름으로 척척 답하는 민지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짱아. 화숙 부부가 작년에 집 공사 기간에 우리집에서 이틀 동안 자고 간 적이...
-
20세기를 빛낸 10인의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리히테르,루빈슈타인,박하우스,에밀 길렐스,브렌델,미켈란젤리,폴리니,아르헤리치,굴드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그릇을 알아보고 유달리 아꼈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가우스는 프로코피예프에게 리히테르를 소개했고, 리히테르는 1940년, 25세의 나이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6번을 초연했다. 이 어려운 소나타의 초연을 선뜻 맡긴 것은 리히테르가 당시...
-
57: 1-5 주의 날개 그늘아래. 1-11 다윗의 믿음.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그릇된 행습에 빠지므로 그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식사를 하지 않고는 잘 수 없을 것같이 느낀다. 많은 경우에 허기가 지는 원인은 온 종일 너무 자주, 너무 많은 분량의 음식을 위장에 밀어 넣은 불건전한...
-
아지트를 저멀리 보성으로 옮겨 볼꺼나 ?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운 밥을 먹었다 " 더먹어" 하면서 한그릇 더내오고 국도 더 퍼다 주신다 80다된 식당 아줌마 사장님 90이 넘은 시어머니 요양병원 비용을 대신낸다는 말에 그때부터 존경심을 가지고 ..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형님과 헤어져 새로운 사업을 하려는 일행들...
-
9월18일 오늘의 역사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기, 그릇, 주전자, 초, 단지, 등, 청동 화살촉 등이 있었다. 이러한 유물은 망자가 사후세계로 가는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부장품으로, 거의 훼손되지 않은 해골도 동굴 구석의 직사각형에서 최소 한 구 발견됐다 문화재청의 청동기 전문가 엘리 얀나이...
-
하루하루,... 2022.12.01~12.31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폴란드와의 경기를 지켜 볼 수 있었다. 10시경에, 내려앉는 눈을 못 이겨 잠이 들었었는데,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 간-12시10분경에 깨어, 경기를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참 잘 해준 우리 축구 대표 팀이다. 그 바람에 다시 잠든 게, 아침 8시가...
-
그릇이랑 냄비세트 왔어요~(수저세트도요!!ㅋ) 201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세트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폴란드그릇에 꽂혔어용 하나하나 패턴이 다르지만 같이어우러지는것도...접시2개,21접시2개,그라탕볼 1개 총10개 샀네용^^ 근데 아직 밥공기랑 국그릇을 못샀어용 ㅋㅋ 같은곳에서 살지 화이트 그릇...
-
외국인 떡실신사례들(제 경험아님)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폴란드 애 하나가 나이가 쫌 어림. 인제 고등학교 졸업했을 나이임. 그래서 우리끼리 막 얘기하다가 학교얘기가 나왔음. 난 당연히 고등학교 얘길 했음. 새벽등교에서부터 얄짤없는 야자까지 막 얘기함. 야자를 10시까지 했다고 하자 걔 표정 하얗게...
-
백만년만에 프방 까페에 왔어요!! 201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있는데 포****은 그 그릇들과 절대 어우러지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100% 수공 그릇인 폴란드그릇은 다른그릇과 비교적 잘 어우러집니다.*^^* 아래는 밥공기, 국공기... 작은듯 한 느낌에 망설였는데 대만족이에요... 선명한 색감의 그릇을 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