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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신디 셔먼의 도자기에 제판한 사진 <퐁파두르 후작부인, 푸아송> 신디 셔먼은 자신의 신체로서 시대성을 반영하는 페미니즘의 언표행위적 사진 표현을 한다. 언표로서 영화의 시퀀스에 맞춘 의상과 분장을 하고서 등장 인물을 가역...

부셰 -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1756) 이때는 곡선의 섬세하고 풍만함을 추구했는데 그렇게 급부상한 게 코르셋과 파니에임 왜? 허리는 가는데 밑으로 갈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게 존나 예쁘니까!! 코르셋은 원래는 그냥 속옷 용도였는데 이때부터 허리를...

마담 퐁파두르, 마릴린 먼로처럼 유명한 여성들이 좋아하기도 했다. 특히 마릴린 먼로는 자기전에 샴페인으로 목욕을 하고 아침에는 샴페인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샴페인만은 괜찮다”. ‘위대한 개츠비’를 쓴 스콧...

우아하고 귀족적이며 여성성을 가장 뽐낼 수 있던 시기였다. 영화에서도 느껴지지만 그 시대 귀족들의 밝고 화려하고 세련된...여왕 둘이 있었으니 바로 마담 퐁파두르와 마리 앙투아네트. 마담 퐁파두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얘기해보자.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