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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신디 셔먼의 도자기에 제판한 사진 <퐁파두르 후작부인, 푸아송> 신디 셔먼은 자신의 신체로서 시대성을 반영하는 페미니즘의 언표행위적 사진 표현을 한다. 언표로서 영화의 시퀀스에 맞춘 의상과 분장을 하고서 등장 인물을 가역...

부셰 -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1756) 이때는 곡선의 섬세하고 풍만함을 추구했는데 그렇게 급부상한 게 코르셋과 파니에임 왜? 허리는 가는데 밑으로 갈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게 존나 예쁘니까!! 코르셋은 원래는 그냥 속옷 용도였는데 이때부터 허리를...

마담 퐁파두르, 마릴린 먼로처럼 유명한 여성들이 좋아하기도 했다. 특히 마릴린 먼로는 자기전에 샴페인으로 목욕을 하고 아침에는 샴페인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샴페인만은 괜찮다”. ‘위대한 개츠비’를 쓴 스콧...

아무쪼록 즐감하세요. 그런데, 소품들에서 아주 치명적인 오류가 보인다는.... 더군다나 배경 음악 중 하나는 소폴라 감독이 영화 앙투아네트에서 사용했던 것이네요...

우아하고 귀족적이며 여성성을 가장 뽐낼 수 있던 시기였다. 영화에서도 느껴지지만 그 시대 귀족들의 밝고 화려하고 세련된...여왕 둘이 있었으니 바로 마담 퐁파두르와 마리 앙투아네트. 마담 퐁파두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얘기해보자. 프랑스에...

연인이었던 퐁파두르 후작 부인에게 들려진 표현이었던 '아프레 므와 르 델뤼지(aprs moi le dluge.) '내게 해만 없다면 홍수가 나도 상관없다.'라는 프랑스어 다시 풀어 말하면 "나만 무사하다면 세상이 다 타버려도 좋다" 그러한 심리 상태였던 아버지를...

애첩 퐁파두르 후작 부인. 1800년 에보나이트를 발명한 미국 발명가 찰스 굿이어. 1808년 미국 제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 1809년 영국 정치인 윌리엄 글래드스턴. 1876년 스페인 출신 첼로 연주가이자 지휘자, 작곡가 파블로 카잘스. 1898년 일제강점기...

물어보신다면 영화 마리앙투아네트를 보시길. 이게 바로 파니에를 댄 로브인데, 크리놀린은 전체를 둥글게 부풀려서 종 모양을 만든거라면 파니에는 옆과 엉덩이 부분을 불룩하게 만드는거임. 또한 크리놀린이 소재가 더 빳빳하고 하드코어한걸로 쓰인거임...

바람에 퐁파두르 후작부인이 뚜쟁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왕실은 점점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는 상태고 백성들은 절망에 빠져있을때, 새로운 황태자비(마리 앙투아네트)에대한 기대감이 완~전 UP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슈미즈를 입은 마리 앙투아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