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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경기도의 최서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부터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 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다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풍년 풍(豊)자로 바꾸기도 하였으나 최근 다시 기존의 단풍나무 풍...

지어졌다. 이 오름에는 구실잣밤나무가 많이 있는데 제주에서는 구실잣밤나무를 조배낭 또는 조밤낭이라 부른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다보니 자배봉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 동네 사람들은 오히려 망오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봉수대가 있었던 오름들은...

빨리빨리’ 혹은 ‘대충대충’이라고 썼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당시 언론에서 마구잡이식으로 표기하다 보니 언어가 국적을 잃게 된 것이지요. 요즘 세상에서 ‘적당한 인재가 없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이럴 때 ‘대충하는 인재...

거예요! 본래는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의 후손들로 유대 지역에 살던 사람이라는 뜻의 유대인이 맞는데 한자어로 표기하다보니까 유태인(猶太人)이라고 하게 된 거예요!] ③ 아무튼 실버만의 <오늘날 미국의 유대인>이라는 책에 의하면 20세기 인물 21인...

21일 방송분부터 자신과 딸인 남인후 씨, 또 다른 연출진인 나상원, 백정훈 PD 등을 작가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당초 지난해 11월 1일부터 ‘포맷기획’ 남규홍, ‘글 자막’ 남인후, ‘구성’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이라고 표기하다 2월 14...

불린다. 이는 진부령(陳富嶺)과 미시령(彌矢嶺) 사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샛령(새이령)을 한자로 표기하다 보니까 간령(間嶺)이 되었다. 예전에는 동서 교통의 주요 통로로 이용되었으며 큰 새이령(샛령)은 대간령(大間嶺)이 되었고...

상처를 입다/큰 충격을 받아 심리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상태가 되다/멘붕 国旗虚化 국기를 흐릿하게 처리하다 拼错 틀리게 표기하다 过山车 롤러코스터 起伏不定 일렁이다 始于~ ~에서 시작하다 乌龙 멍청하다/그릇치다/잘못하다 播报员 아나운서 不可挽回...

전부터 계곡 상류에 제단이 있어서 제단골이라 불리었고 옛날 지도에는 제단골이라는 표기가 많았는데 요즘 지도에는 지당골로 표기가 되어 지당골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마 지도를 다시 제작하면서 동네주민들의 구술로 지명을 표기하다보니 와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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