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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욱" "야 너 어지럽냐? 설마 고소공포증" "아이 쉬파 야! 이거 볼때도 뭐서워 보이던데 타봐도 무섭네 야 이번에는 안무서운거 타자 쒸파" "그럼 물배 어때?" "물배가 먼데! 무서운거 아니지?" "어 아주아주 잼있는 거야*^^*" 오랜 시간 끝에 탄...

봐~!" "욱.... 나 갈데 있어." 일교시 끝나자 마자 나타나서 이상한 말만 늘어놓은 녀석... 널 오빠라고 부르는 건 아주 아주 대단한 결심히 필요할꺼다. 아마 소희 외에 저 놈-_-)을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확신한다.-_- "소희 몇반이야...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두리번거리며 라이트불빛으로 여친을 찾고있는데 무엇인가 도로 인도변에 걸어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여친이다 생각하고 풀악셀을 밝고 갔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이 이상했습니다 햐안소복을 입고 있는 머리긴 여자...

쭈-욱 안가고 있다. 물론 내가 쓰러진 당일날 부터 날 간호해주던 유진성도.. ".. 너도 이렇게 학교 빠져도 되는거야?" "응, 괜찮아.. 이런일 한두번도 아니고.." ".. 너네 무지개.. 아,아니 친구들이 걱절할텐데!!!" 무지개라는 말이 헛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