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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홍어를 사서 배에 오른 지 3년 2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기록되었으며 책 속에는 문순득의 체험과 정약전의 실학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200년 전의 일본, 필리핀...

홍어장수 "문순득" 동상 과 생가 - 정약전의 유배지 및 서당 : 1801-1806년과 1815-1816년까지 생활하다 별세한 곳 - "표해시말" 홍어장수 문순득이 3년2개월 동안 일본. 마카오. 필리핀. 중국를 표류하다가 우이도로 돌아와 정약전에게 설명하니 정약전이...

먼 바다 헤매었네 오키나와, 베트남, 필리핀. 마카오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땅 다시 밟았네 정약전이 소식 듣고 <표해시말> 펴내 5대손 문채옥이 평생을 품고 살아왔네 70 평생 영산포에 홍어 내다 팔아 온 그 지금은 우이도항에 동상으로 일어서서...

남기므로 紅魚興味散腥香(홍어흥미산성향) 홍어도 흥겹게 비린내를 풍기네.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著述(저술):표해시말(漂海始末), 자산어보(玆山魚譜) 271. 屛風島(병풍도)-Byeongpungdo 노두 海邊平地構鹽田(해변평지구염전) 해변의 평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