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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A씨의 의료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A씨는 에피네프린을 투여한 이후에도 덱사메타손(스테로이드), 푸라콩(항히스타민)을 투여하고 계속 환자 상태를 관찰했다. 또한 응급주사약물이 빨리 투여될 수 있도록 250ml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

안하겠는데..) 3군데 산부인과 갔는데.. 2군데선 주수가 좀애매하지만 괸찮을 거라하고 했구요 한군데에서는 주사약은 괸찮은데.... 푸라콩이 항히스타민제이고 등급이 B군 부류 의약품이라 애매하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어쩔 거냐고 낳아야지...

맞았다. 더우기 나는 주사놓는 것을 싫어해서 환자에게 주사처방을 내리지 않는데 계속 알레르기가 있 다고 주사를 나달라고 해서 푸라콩이라는 항히스타민제를 매일 나줄 수밖에 없었다. 매일 주사를 맞으면 엉덩이가 오히려 더 아프지 않느냐고 물어봐도...

않지만 주사에 들어가는 포도당과 빠른 해열지통 효과 때문에 마치 감기가 나은 것처럼 느껴진다. 투여와 동시에 혈관을 타고 직접 흡수되므로 효과가 빠르다. 하지만 그만큼 몸에 가하는 부담도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것. 약이 능사가 아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