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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까지 완전 몽골 사람으로 변신 된다.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독특한 체험이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다음은 푸르공(자동차) 타고 테를지 비경(祕境)을 투어하는 시간이다. 푸르공(Purgon)은 몽골 초원의 대표적인 교통 수단이다. 구 러시아의 군용...

꼭 들어가 보시기를 마을마다 있는 모스크 멀리서 보면 소똥에 꽃이 핀거 같지만 잎도 있고 줄기도 있답니다. 푸르공 자동차와 초원, 환상적인 호수 ‘세묘노브카’ 미니트래킹 아직도 현역인 '푸르공 자동차' <알틴 아라샨 투어> ‘알라콜 호수’ 포기...

따듯하게 올리고 피로를 풀어보는 게르의 밤. 낙타등에 타는 체험은 아무도 안함 두 발목에 족쇠가 체워진 독수리는 정말 안스러웠고 어릴적부터 이렇게 길들여져 있었을까? 하늘의 제왕이 어찌 이런 신세 ㅠㅜ 몽골에선 정말 없어선 안되는 자동차...

동토의 땅은 역시 겨울이다. 8일간 러시아제 자동차 푸르공을 타고 울란바타르 출발부터 도착까지 124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 20일 출발 다음날이 몽골 구정으로 몇일을 달려 도시에서 고향 부모님 찾아 와 세배 다니는 풍습도 보는 기회였다 때론 식당...

덜커덩하면 목이 천정에 닿아 목뼈가 삘 수 도 있다. 앞에 탄 사람은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항시 긴장해야한다. 유럽에서 자동차 전문가가 몽골에 와서 푸르공차를 시운전하고 살펴보더니 하는 말이, 푸르공 차야 말로 참 훌륭한 차다. 차를 타는 사람의...

러시아제 푸르공 승합차로 사막투어 초원지대에 위치한 주유소 몇시간만에 만난 유목님 텐트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필수품 몽골 유목민들은 초원지대에서 말보다 오토바이를 더 선호하는것 같다 여행자들이 묵어갈 허허벌판에 유목민 게르 바라사부와 함께...

뒤에서 1인 정도는 누워서 갈 수 있어요. 윤거(바퀴 와 바퀴의 거리)가 러시안짚보다 넓어 안정감이 훨씬 좋으며 두종류의 자동차 모두 4륜구동 입니다. 저의 경우는 두종류 모두 드라이버포함 1일 30,000투그릭으로 임대 했으며 푸르공의 경우 같은 가격...

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고 몇 번째인지. 세루모터를 갈으면 될 터인데. 모래언덕 가기전 아귀, 애인을 만났다.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 여행사를 운영한다나. 아귀 힘도 좋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단다. 여행업에 종사하다보니 기회도 많을 테고. 볼강...

말을 타고 달려야 할 길, 칭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할 꿈을 키우던 몽골의 푸른 들길입니다. 20여대의 <푸르공>이 조용한 초원을 가릅니다. 자동차의 행렬이 장관입니다. 마주 앉게 되어 있는 자동차에 6, 7명씩 나누어타고 드넓은 초원을 달립니다. 한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