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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른 마음 > 로이킴 ♩ ♬ ♪ 아무런 선택 없이 이 땅 위에 태어나 더 많은 것을 갖으려 배우고 또 노력 하겠지만 사실은 그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땐 허탈함보다 더 넓어진 가슴이 빛날 수 있게 모두가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하고 용서도...

푸르른 마음을 삼키며 -난아시인- 난초가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 철, 청초하다 미덕이다 동심이다.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모두가 순수한 그 사랑, 그리하여 그 원천은 말갛다 못해 푸르른, 난 알아 왔다고 그래도 은은히 숨겨 표를 내지 않았다고 깊이...

뭐하니? ▷ 너는 뭐하니? 뭐하니? - 나무가 나무가 ▷ 나무가 나무가 8부 푸르른 물이 있었다 - 푸르른 하늘과 푸르른 강물, 푸르른 마음이 있었다 ▷ 푸르른 강물, 푸르른 마음 - 내 목을 축이면서 ▷ 축이는 - 오늘도 잠깐, 쉼 한 잔 ▷ 오늘도 잠깐, 쉼...

들판에 곷들과 예쁜친구들과

나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싶어 더보이즈가 너무 잘 됐으면 좋겠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어 내가 누군가를 온 마음과 힘을 담아 좋아하는 게 오빠들이 처음이라 벅차면서도 신기해 오빠들을 좋아하는 이 시간들이 정말 단 한 순간도 헛되었다...

같은 허전한 마음 버리고 꽃송이 날리듯 가을길에 띄워 보내면 잊어지리라 먼 훗날엔 까맣게. 그대도 나도 이 아픔 잊어지리라. 하나 슬픔이 길면 기쁨도 길고 희망은 어디에나 있어 변함없이 푸르른 산 보고 물 보며 마음엔 태양 같은 내일을 그리자꾸나.

있는 박시복 후배와 그 이웃 두 친구해서, 세 부부가 이날의 동행이었다. 첫 홀에서부터 마지막 18홀까지 라운딩 내내 웃음과 함께 어울렸다. 나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오로지 싱싱한 생각으로 마음을 열었다. 참 푸르른 날의, 참 푸르른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