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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 계란 탁~ 저녁 : 지리산 흑돼지~ 간식 : 지리산 상투감~ * 회 비 : 20,000원 //아주 아늑한 분위기같죠~~ 벽소령대피소// 팔공백선이 한주가 쉬게 되네요..... 매주 토요일을 비워두던 .. 팔공백선팀원들과 함께.. 꼭 한번은 가고픈 곳~ 내사랑...

오늘은 푸르뫼님의 구령에 맞춰 국민체조를 한다. 스트레칭이 끝나고 인증샷을 찍는다. 오늘도 태봉님이 수고해 주셨고 촬영 후 21경 출발한다. 출발 후 6분여를 오르면 등산로 우측아래로 묘가 있고 그 묘부근에서... 드디어 오르막이 시작된다. 후두득...

바다님의 계란이며 약과 좋은여자님의 고운 떡으로 잠시 쉬면서 먹었다 모두들 힘이 대단하다 이어서 연하천대피소다 지난 여름종주의 그 아픔의 연하다 물이 여기도 좋다 취사장을 구경했다 그날 잤던곳 고마운곳.... 악몽의 뒤방도 봤다 지금은 한적하게...

부침이랑.. 계란쏘세지^^ 인기 절정이죠...^^ 저기서... 저희 부침 좀 더 주세요... 그럼... 한 쪽에선.. 우리도.. 그거 더 주세요..^^ 여긴 밥 한 그릇 더 주세여~^^; 정신 없죠... 근디...이렇게 뭔가..떠들면서 먹어야... 기분도 좋구.. 맛도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