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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빛알찬에서 푸른벗들과 푸르른 삶 배우며 자라고 있는(싶은) 지현이에요. 반갑습니다! 푸른벗들과 하늘땅살이 해가는 소식을 이곳에 살뜰히 남기지는 못했지만 배움터에서 학생들과 일상에서 하늘땅살이 하는 삶 늘 새롭게 깨닫고 배워가는 것이...

짙은 푸른 땅 위에 동화 같은 집을 짓고 수채화 같은 아침 안개를 열며 또 다른 꿈을 꾼다. 대지에 촉촉이 비를 내리고 밭을 매고 씨앗을 심고 가꾸며 꽃 피우고 열매를 거두는 꿈, 대지의 가장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초록의 열매들을 아침이슬과 같은...

본 감자가 더 많이 나오네요 아까워서 제가 푸른부분만 도려 내고 쪄 먹어봤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희한하게 땅속에 있는데도 푸른빛을 띄네요 도려내니 아린맛은 없어요 선별해서 잔챙이는 버리고 발송 할테니 이런말 저런말 없으실분 선정되면 선입금 5천...

붉은 감자 김영철 빨갱이는 싫다면서 빨간색을 좋아하는 비탈진 감자밭에 감자꽃이 올라온다 새하얀 눈송이 같은 꽃 빛도 고운 자주 꽃 봉투 날아다니고 막걸릿잔 춤을 출 땐 푸른 잎 노란 뿌리 두루두루 뭉개놓고 이름은 몰라도 1번 글 모르면 맨 꼭대기...

황금빛 색조와 함께 배치해야 그림이 더 잘 살아난다. 불행하게도 흐리거나 검은 배경에 놓인다면, 대리석 같은 질감이 죽어버릴...칠하고, 약간의 세부 손질을 해서 마무리하려 한다. 친구는 색 다루는 법을 배우려고 아주 열심인데, '감자 먹는 사람들...

난 감자는 싹을 제거해 주고 섞이지 않게 자루에 담았어요. 배추 잎이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못해서 꺼낼 때는 허여멀겠는데 시간이 지나며 보니 초록빛이 도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작물들이 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낸 것 같아 대견했어요. 올봄에 땅에...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의 구간지기님이신 감자아빠님~ 신임 구간지기님이신 걷자가치님~ 두 분의 인사가 있어요~ 감자아빠님...구간지기님께서 선물해주신 맛있는 떡을 들고~~ 출발~~ 푸른하늘옥연과 민들레언니~ 사진을 담고 계시는 거북이님~ 오우...

출발에 앞서 바우님들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하늘도 바다도 푸른빛이 가득했던 오늘입니다~사천항에서... 늘 의지가 되는 두 분...거북이님과 카페운영자이신 뱅기옵빠님~ 감자아빠님~~아쉬운대루,,,ㅋㅋ 더 멋진 그 날을 기약하며...^^ 리딩과...

감자를 보니 껍질에 푸른빛이 약간씩 있습니다 아직 싹은 안났구요 푸른빛 부분은 독성이 있다고 하던데,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푸른 부분만 벗겨내고 먹으면 상관없나요 아니면 전체 버려야 되는건가요 껍질을 벗겨 보니 안은 푸른빛이 별루...